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영어권 워킹홀리데이 국가중 하나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워킹홀리데이의 구체적인 정보와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등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란? 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돈벌면서 어학연수까지~
1. 워킹홀리데이란? 워킹홀리데이 뜻은 일하다의 워킹(Working)과 휴일이란 홀리데이(Holiday)의 합성어로 워킹홀리데이의 단어 그자체에서 알 수 있듯,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며 소득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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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하기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가능 여부 확인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쉽게 말해 가입신청, 프로필작성, 인비테이션 전송받기 등 총 3단계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하셔야할 일은 캐나다 이민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신후 이것저것 묻는 문항에 성실히 임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가능한지 여부를 첫째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접 신청절차를 진행하다보니 IEC 즉, 일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타입의 경우, 어렵지 않게 승인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2) 캐나다 이민성 계정생성
이와 같이, 신청 가능 여부 확인후 부여받은 퍼스널 레퍼런스 코드를 통해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에 계정을 생성하게 됩니다. 가입과정은 이미그레이션&시티즌십탭에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게되며, GCKey 가입시 당국이 요구하는 개인정보와 함께 1에서 부여받은 퍼스널 레퍼런스 코드를 기입합니다.
사실 퍼스널 레퍼런스 코드는 잡오퍼가 의무였던 시절, 적용해온 것으로 현재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를 선택하셔도 가입은 무리없이 진행됩니다.
다만, 아이디 및 비밀번호는 어딘가 수기로 작성하거나, 메모장에 저장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향후 오랜 시간 접속을 시도하지 않았거나, 발길을 끊은 경우,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는데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따르니, 사전에 조심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필 작성을 완료했다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은 모두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때부턴 캐나다 이민성으로부터 비자발급을 기다리면 됩니다.
3) 인비테이션 발급 이후 본격적인 워홀 서류준비
- 비자발급비 340캐나다달러 안팎
캐나다는 호주와 달리 연간 4000명의 선발인원 제한을 두고 있지만, 캐나다 이민성은 일주일에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100명에게 인비테이션을 보내고 있어, 인비테이션을 받지 못해 슬퍼할 예비 워홀러들이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인비테이션은 통상 1주일에서 1개월내 발급되며, 전송된 인비테이션 수락 여부를 10일이내에 결정하고, 신체검사, 범죄경력회보서, 이력서, 여권사본 등 당국이 요구한 서류 제출과 비자비 결제를 20일이내 완료하시고 30일이내 캐나다비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생체인식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완료하시고 서류 검토 과정에서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다면 캐나다 워홀비자가 발급되게 됩니다.
이중 신체검사는 CIC 지정병원을 찾아야하며, 지방러들은 서울 혹은 부산을 가야한다는 고충.. 더군다나 캐나다비자지원센터는 서울에 딱 1곳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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